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선조26녀)부터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1611년(광해3년)정른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경운궁 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어주었다.
그 후 광해군은 1615년(광해7년)재건한 창덕궁으로 어가를 옮기고 경운궁은 별궁으로 남게되었다.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선조26녀)부터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1611년(광해3년)정른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경운궁 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어주었다.
그 후 광해군은 1615년(광해7년)재건한 창덕궁으로 어가를 옮기고 경운궁은 별궁으로 남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