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뒷산이 불곡산이다.전에는 주말이면 아침마다 다녀오던 산이지만 산밑에 살면서도 등잔밑이 어둡다고 몇년째 다녀오질 못했다.
요즘 날씨도 춥다고 김장군께서 불곡산은 어떠냐고 해서 모두가 그러기로 했다. 오리역에서 만나 길 안내는 김장군께서 하시고
아파트를 지나 단독주택 골목길로 들어서니 바로 등산길 입구와 연결이 된다. 조용한 동네 뒤동산이라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불곡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자역 부근
불곡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금역부근
불곡산 전망대
산악자전거 통행을 방지하기 위한 장애물설치
불곡산 정상 335M
전에는 이곳까지 와서 주말에 운동을 하고 했었다
추위를 달래며 간단한 정상주를
미끄럼 방지를 위해 태재고개까지 카페트를 깔아 놓아서 나이드신 분들도 안전산행을 할 수 있었다
중간에 몇번 쉬면서 4시간동안 산행을 하고 태재고개에서 추어탕으로 중식을 하고 다음은 노래방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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