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옹달샘 by 산사나이ys 2014. 7. 19. 남한산성 축조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대는 호박이다. 여기에 곡식 등을 넣고 절구 방망이로 방아를 찌으며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 해 본다. 평소 때는 잘 보이지 않다가 간밤에 비가와서 물이 고이니 그 흔적을 알 수 있었다. 수백년의 세월을 보내면서도 그 아픈 흔적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사나이 저작자표시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1편) (0) 2014.10.23 관악산 (2편) (0) 2014.10.23 남한산성에서 (0) 2014.07.16 북한산 족두리봉 (0) 2014.04.22 북한산에서 (0) 2014.04.20 관련글 관악산 (1편) 관악산 (2편) 남한산성에서 북한산 족두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