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드문 양철지붕에 허름한 정미소
한때는 이런 방앗간에서 방아를 찌어서 사용했지만
오래간 만에 보는 빗바랜 정미소가 정겹기만 하다.
아직도 외암리에서는 옜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
마을 입구에 서서 지난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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