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이 귓전을 때린다.
사정없이 때린다
갈매기 마저 날개를 접고 보이질 않는다.
성난파도는 포물선을 그리며 방파재를 때린다.
인적없는 부둣가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샷터를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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