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원단 시제를 지내고 영모암 제사에 가는 길에 잠시 시간이 있기에 부석사로 급하게 달렸다.
천년고찰 영주부석사에는 입구에서부터 깊어가는 가을을 오색단풍으로 물들여 놓았다.
곱게 물든 노란 은행잎은 가을햇빛에 더욱 빛나고 나드리 나온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쁘다.
'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주사(龍珠寺) (1편) (0) | 2013.12.24 |
---|---|
천년고찰 영주부석사(浮石寺) (0) | 2013.11.15 |
천년고찰 신륵사(2) (0) | 2013.10.01 |
천년고찰 신륵사 (1) (0) | 2013.10.01 |
기도하는 마음 (0) | 201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