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30분정도 나무개단 1442개단을 오르니 정상에 오를수 있다
정상에 오르니 넓은 천지가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이 벅차 오른다.
산에는 아직 눈이 쌓여있고 기대했던 천지에는 하얀 눈과 어름으로 덮혀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가 알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상에는 너무춥다고 가이드가 겁을 주었지만 따뜻할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다.
웅장한 백두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환호하는 우리2호차 일행들을 위해 샷터소리가 요란하다
정상에서 인증샷
이 경개선을 넘어서면 북한 땅이라고 가이드가 절대로 넘지 말라고 한다.
이 국경 경계비석이 중국과 북한땅의 경계석의 표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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