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소수서원 입구에 소나무를 찍기위해 아침 일직 서둘렀다.
아침햇살에 수백년의 세월을 지나온 소나무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저마다 멋대로 자란 몸매지만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자연미에 나름대로 명찰을 달고 소수서원의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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