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계속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것히고 파란 하늘이 조금 보이기에 카메라를 메고 지하철을 타고
문정동 역에 도착하여 출구로 나가보니 갑작이 소낙비가 쏟아저 도로가 물바다를 이루고 있다
gar den5 에 도착해서 보니 건물이 대단히크고 디자인도 멋지게 잘 지어저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현재는 영화관만 오픈하고 사무실은 아직 오픈 전이라 썰렁하기만 하다
코스모스 단지는 부근에 넓게 자리하고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조금전 소낙비에 젖어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산책로는 온통 진흙 길에 물바다 길이다 꽃구경 나온 시민들과 사진 촬영 나온 사람들이 비에 젖은 꽃길 사이를 다니며 사진 촬영에 바쁘다
아직도 빗물이 꽃잎에 메달려 있다
활작핀 해바라기
꿀벌이 꽃잎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해바리기 꽃을 피우기 위하여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예쁜 해바라기 얼굴
해바리기 와 코스모스 밭
소낙비 에 고개숙인 코스모스
색색이 핀 코스모스
소낙비에 산책로는 흙탕물 길이다
꽃속에 나비가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고개 돌린 해바라기
해바라기 와 코스모스가 끝없이 피어있다
나비도 꽃에서 잠시 쉬어가고 있다
옜날에 보던 해바라기는 담장넘어로 고개를 내밀고 해를 따라 다녔는데 요즈음 해바라기는 안즌뱅이 꽃처럼 키가 30-40cm 정도다
꽃구경 나온 시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