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을 한참 관람하다 보니 갑작이 새소리가 시끄럽게 들린다
여기가 앵무새 체험관이다 앵무새 한마리가 새장 안에서 시끄럽게 울어댄다
앵무새 모이를 1,000원을 주고 사서 체험관 안으로 들어갔다
작은 앵무새들은 모이를 손에 들고 있으면 날라와서 모이를 먹고 날라 간다
한손에는 모이를 들고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예쁜 앵무새가 손바닥에 와서 모이를 먹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 녀석이 제일 크게 울어 된다
나는 왜 혼자 두느냐고?
훈련된 모델 나 예쁘죠 ?
유리관 안에서 서로 뽀뽀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을 하고있는 앵무새예요 뭘 봐요
이 녀석들은 관람객과 함께 포즈를 취해주고 모델료를 받는다
잘 훈련이 되어서 어깨와 머리에 올라가서 멋진 포즈를 취해 준다
모이를 주지 않으면 차렷 자세로 순간을 기다린다
손에 모이를 들고 있으면 곧바로 날라온다
혼자서도 먹고
함께 먹기도 한다
그래도 서로 싸우지는 않고 정답게 사이좋게 ......
조금 더달라고 한다
해여지기 섭섭하여......
모이가 없으면 원위치 한다
손에 모이를 쥐고 있으면 떠나지 않고 기다린다
끝까지 양보 없이 잘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