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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두물머리 새벽풍경

by 산사나이ys 2012. 12. 6.

 

                           지난 일요일 새벽공기를 가르며 두물머리를 찾었을 때는 아직 어둠이 가시지않는  강변에는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여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따라 물안개도 보이질 않고 구름마저 하늘을 가린체 강물은 말없이 흘러만 간다.

                    요즘 두물머리를 둘러 볼 수 있는 물레길을 만들어 아직 완공은 되지 않었지만 주위 환경이 많이 깨끗이 정리되어 보는이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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