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주차장에서 40분만에 휴휴암에 도착하였다
동해 바닷가에 자리잡은 휴휴암은 차에서 내리면서 쉬원한 바다가 눈앞에 펼처진다
바로옆에 불이문을 들어가면 법당이있다 일반사찰에는 대웅전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다르다
바닷가에는기암 괴석들이 보는 이 의 눈을 사로 잡는다 시원한 동해의 푸른 바다 기암괴석들
여기를 休休庵 이라고 한다는것이 이해가 된다
여기 범종도 금으로 치장되어 있다
마지막 다듬질을하고 있는 보살님은 손에 금 책을 들고 계시며 학문과 지혜가 부족한
사람에게 학문과 지혜를 채워 주신다고 한다 그 규모가 대단히크다
어던 부부가 마음에 소원을 빌며 황금 범종을 울리고있다 그 소리가 웅장하면서도 은은히 여운을 남기며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듯 하다
푸른 동해 바다에서 밀려온 파도는 바위에 부디치며 철석이고있다
고래바위
동해 바다를 등지고 한컷
고향 친구들과 건강과 우정을 위하여 한컷
방생장에 물 반 고기 반
바닷물이 철석 철석 파도치는 휴휴암
처음엔 하나였는데 지금은 떨어저 바라만 보고 있구나
돌아오면서 푸른바다가 아쉬워서 다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