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을 추발하여 1시간 정도 숲속길을 걸어가니 우이령을 지나 20분 가량 내려가니 석굴암 안내 표지판이 나온다
오봉산 쪽으로 약간 언덕길을 0.7km정도 가니 천년고찰 오봉산 석굴암이 노송 사이로 보이고 뒤에는 큰 바위 산이 오봉산이다
큰 바위 밑에 부처님을 모셔진 곳이 석굴암이다
오봉산과 석굴암
대웅전 모습
대웅전 앞에는 꽃과 벌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담쟁이가 탑을 푸른 옷으로 갈아 입혀주고있다
여기가 큰 바위 지붕으로 덮혀있는 석굴암이다
모든 이들의 소원이 모두 이루워 지기를......
석굴암 뒤에는 오봉이 위용을 보이고있다
파란 담쟁이 들이 더위를 식혀준다
대웅전 안과 밖에는 불자들의 소원을 비는 오색 연등 들이 걸려있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천년고찰의 역사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