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또는 궁원, 금원, 후원)은 창덕궁의 뒤쪽에 위치한 곳이다. 한때 창덕궁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로 쓰였으나 현재는 비원과 창덕궁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넓이는 약 32헥타르에 달한다.
원래는 왕족과 궁궐 여성들이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정원에는 연못, 누각이 있고, 녹화(綠化)된 잔디, 나무, 꽃들이 심어져 있다. 또한 이 곳에는 수백종의 나무들이 26,000그루 넘게 심어져 있고, 이 중 일부는 300년이 넘은 나무들도 있다.
비원은 1997년에 경복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 백과사전
부용지와 어합루 휴식과 학문적 용도로 쓰인 아름다운 건물들
불노문(不老門) 이문으로 들어가면 불노 장생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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