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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창덕궁 낙선재

by 산사나이ys 2009. 6. 28.

 

낙선재(樂善齋)는 1847년에 지어진 창덕궁의 건물이다. 본래 이름은 낙선당이었으며, 창경궁에 속해 있었다.[1] 정면 6칸, 측면 2칸의 단층 건물이다.

고종 황제도 이곳에서 지낸 바 있으며, 1917년 창덕궁에 큰 불이 났을 때 순종 황제도 내전 대신 낙선재에 머물렀다. 이곳은 황족들이 마지막을 보낸 곳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1966년까지 여기서 기거하다 숨졌으며, 1963년 고국으로 돌아온 영친왕과 그의 부인 이방자는 각각 1970년1989년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덕혜옹주 역시 어려운 삶을 보내다 1962년 낙선재로 돌아와 여생을 보냈으며, 1989년 사망했다.

 

                  출처: 위키 백과

 

 

 

 

흥선대원군 필채

 

 

 

 

지금의 낙선재는 1996년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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