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준비에 바쁜 영모암 제사에서 잠을 설치면서 이른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어둠을 해치며 명당 자리인 할아버지 산소에 올라가서
아름다운 일출을 생각하며 쌀쌀한 날씨에 동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그러나 옅은 구름이 가려서 기대했던 일출을 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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