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향방문은 음력 10월1일에 순흥안가 비단 제사를 올리는데 참석하기 위해 가는길에 잠시 소수서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서원은 풍기군수였던 신재(愼齋) 주세붕(周世鵬) 선생이 고려말의 휴현(儒賢)인 안향(安珦)선생의 연고지에다 중종37년(1542)
사묘(祠廟)를세워 선생의 위패를봉안하고 다음해에는 학사(學舍)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데서 비롯되었다.
이번 고향방문은 음력 10월1일에 순흥안가 비단 제사를 올리는데 참석하기 위해 가는길에 잠시 소수서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서원은 풍기군수였던 신재(愼齋) 주세붕(周世鵬) 선생이 고려말의 휴현(儒賢)인 안향(安珦)선생의 연고지에다 중종37년(1542)
사묘(祠廟)를세워 선생의 위패를봉안하고 다음해에는 학사(學舍)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한데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