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법원읍 동문리산5-1 자운서원에는 400년의 세월을 지키며 살아온 느티나무가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위패를 모신 자운서원을 지키며 지금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그 살아온 긴 세월만큼이나 나무에는 애환과 고통과 세월의 흔적이 몸에 색여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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