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맡며느와 큰아들이 5월 연휴에 시간을 내서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요즈음은 남는게 시간이기에 어디로 갈거냐고 물었다
무주를 거처 통영과 욕지도 까지 다녀오는 4박 5일 이라고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듯든중 반가운 소식이며 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는것이 얼마 만인가?
몇년전에 중국 상해 소주 항주를 함께 여행을 하고는 참으로 오래간만의 기회다
그동안은 나도 시간이 없어서 혼자는 외국에 많이 다녔지만 가족과는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약속 날자만 기다렸다 그러나 갑작이 4월 25일 경부터 감기가 들어서 결국은 여행을 포기 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은 아이들 식구들만 다녀 오기로하고 집에서 쉬기로했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사진 찍어 온 것을 보내 왔기에 사진으로 대신 하고 선별해서 올려본다
5월1일 무주여행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