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 가면 많은 젓갈과 해산물 그리고 서민들의 생활 모습도 볼수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시장이다.
오늘 하루 여러곳을 돌아다니다 여기가 종착역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업듯이 싱싱한 회 좀 먹고 가자고 하기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회와 멍게까지 거기에 소주까지 푸짐하게 노상 돗자리에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오늘 하루를 재미있게 마무리하고 자리를 떠났다.
오늘 푸짐한 회값은 함께하신 종소리님이 거금을 부담하시었으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