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오이도에 도착하면서 맛집부터 살피다가 호객하는 아낙네들을 뿌리치고 출발때
적어간 맛집을 찾아 들어갔다.
전망좋은 2층 창가에 자리잡고 쉬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오가는 데이트족과 바다위를 힘차게 나르는 갈메기를 보며
조금은 비싸긴 하지만 푸짐하게 차려진 점심식사와 소주잔을 주고 받으며 창밖에 풍경도 담아보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오이도에 도착하면서 맛집부터 살피다가 호객하는 아낙네들을 뿌리치고 출발때
적어간 맛집을 찾아 들어갔다.
전망좋은 2층 창가에 자리잡고 쉬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오가는 데이트족과 바다위를 힘차게 나르는 갈메기를 보며
조금은 비싸긴 하지만 푸짐하게 차려진 점심식사와 소주잔을 주고 받으며 창밖에 풍경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