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은 분당을 출발하여 새만금 방조제를 구경하고 5시간만에 채석항에 도착하여
점심식사와 건배주를하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식사를 했다
식사후 30분후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하기에 나는 조금일직 일어나 채석강으로 향했다.
식당 문앞을 나서보니 채석강으로 가는길은 다리 공사중이어서 출입통제중이다.
순찰중인 경찰에 물어보니 산을 넘어가야 한다고 하기에 시간은 없고 마음은 급하고 해서 뛰기시작했다.
일행중 혼자서 급하게 다니며 채석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여기에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