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물 장난

by 산사나이ys 2010. 5. 13.

                                               봄을 건거뛰고 초여름 날씨로 성큼 닥아선 남한산성 개울가에 한가족의 모습이 정겨워보인다.

 

이렇게하면 고기도 잡을수있고 가재도 잡을수있단다.

 

엄마 나도 해볼래

 

이렇게 하는거지?

 

엄마 가재가 없잖아...

 

아이구 손시러워

 

그래도 해볼꺼야 ! 누나는 나만 믿어봐! 나는 남자잖아

 

저 기까지 들어가면 고기가 있으거야

 

들어가 볼까 말까.....?

 

좋은 방법이 없을까....?

 

 

바로 이거야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을 오르면서  (0) 2010.05.18
남한산성  (0) 2010.05.14
사랑의 그림자  (0) 2010.05.13
불곡산  (0) 2010.03.01
2010년 시산제  (0)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