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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풍경

어느 담쟁이 집

by 산사나이ys 2024. 12. 20.

어느 담쟁이집에 담쟁이넝쿨들이 건물전체벽에 딱 붙어 에워싸고 있던 담쟁이들 깊어가는 가을바람에 오색으로 곱게 물들어 있더니 지금은 초겨울 날씨에 어느새 오색잎들은 낙엽 되어 지금은 앙상한 줄기만 벽에 붙어서 겨울잠을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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