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려고 갔는데 식당맞은편 시흥동 복지센터 앞에서 국화 분재 전시회를 하고 있기에 식사준비하는 동안 잠시 전시회 출품 작품들을 돌아본다 작은 전시회지만 탐스런 국화와 정성으로 키워온 분재작품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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