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향군인회

문경세재 문화 탐방

by 산사나이ys 2024. 11. 24.

지난 11월 12일 성남향군 우수회원 문화 탐방으로 문경새재를 다녀오면서 오색단풍으로 단장한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담아본다 문경새재는 조선의 옛길을 대표하는 관도로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며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들이 주로 사용하였다 문경새재는 산성을 쌓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문 조령관 등 3개의 관문이  있지만 시간이 없어 제일관문 부근에 서  영화 촬영 쌔트장까지만 돌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