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은 효령대군의 11대손인 이내번(1708~1781)이 건립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상류 주택으로 열화당 활래정 동별당 안채 외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0대에 걸쳐 300여 년이 지남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거주하며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조선시대의 사대부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67년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되었으며 20세기 전통가옥으로 선정되었다.
당사모 회원 단체사진
활래정 1816년 건립하였으며 서쪽 태장봉에서 끊임없이 내려오는 맑은 물이 연못을 거처 경포호수로 빠저나 간다는 활래수의 의미다.
안채주옥 1703년 선교장 건물 중 최초로 건립된 건물로서 이 씨가 의 큰 살림을 맡은 여인들의 거처이다
서별당
열화당은 1815년에 건립된 건물로서 선교장 주인 남자의 거처이다 일가친척이 이곳에서 정담과 기쁨을 함께 나누자라는 뜻으로 지어짐 이름이며 건물 앞의 테라스는 조선 말기 러시아식의 건물로 러시아 공사관에서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회원님들
곳간채에는 현재 선교장 일가에 역사와 전통의 생활도구들을 전시하고 있다.
간단한 기념풍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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