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복궁 뒤편에 있는 태원전을 돌아본다 태원전은 왕과 왕비가 죽으면 빈 전에 관을 모시고 교외에 마련된 산릉에 시신과 관을 묻은후에는 혼전에 신주를 모셔 정해진 장례기간을 치른 후에 종묘로 신위를 옮겨 모시게 된다고 한다
태원전은 2006년에 복원공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태원전을 돌아보다 노인 한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분에 이 태원전을 지었다고 하면서 군부대가 있던 자리에 매립을 하고 그 자리에 태원전을 지을 때 본인이 이 공사를 했다고 하면서 그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곳을 떠나지 못하면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면서 돌아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