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외출을 자제하면서 방콕 생활을 하다가 오늘은 코엑스로 외출을 해본다 마침 일요일이라 지하철에도 한산하기만 하다 평소 같으면 삼성 역에서 코엑스몰로 가는 길이 사람들로 붐비었지만 오늘은 한가하기만 하다 전에는 코엑스 전시관을 자주 들렸었지만 이번에는 아주 오랜만에 들려본다
높이 솟은 빌딩숲을 지나 코엑스에 도착하니 코로나 때문에 전시장은 모두 폐쇄되고 텅 빈 내부는 인적이 없이 쓸쓸하기만 하다 마침 입구에서 레고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기에 옛 생각을 하면서 돌아본다 레고는 나와는 오래전부터 인연이 깊은 회사이기에 더욱 반갑고 정감이 간다 작은 블록을 쌓아서 만든 작품들이 너무도 정교하게 실물처럼 전시되어있다
'전시회관과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성 백제 역사 박물관 (0) | 2021.05.25 |
---|---|
별마당 도서관 (0) | 2021.02.07 |
조선 후기 왕실의 도자기 전시 (0) | 2020.09.01 |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0) | 2020.08.28 |
원로 자생식물 전문 사진 작가 송기엽 사진전 (0)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