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벚꽃이 가는 곳 마다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기에 몇 일전 벚꽃으로 유명한
잠실 석촌호수를 지하철을 몇번 가라 타고 도착했더니 벚꽃은 활짝 피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호수 둘레 전체를 출입을 못하도록 막아 놓았기에 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네요 예년 같으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석촌 호수 벚
꽃 길을 걸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인데 지금은 만개한 벚꽃 터널도 인적
없이 쓸쓸히 찬바람에 날리고 있다
'분재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동네 꽃동산 (0) | 2020.04.22 |
|---|---|
| 분당중앙공원 벚꽃 (0) | 2020.04.19 |
| 숲전시관 온실과 하늘 정원 (0) | 2020.04.04 |
| 분재 양육실에서 (0) | 2020.04.01 |
| 생태습지를 돌아보며 (0) | 2020.0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