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오전에 해안 둘레길을 탐방하고 오후 1시 배로 설레는 마음으로
씨스타 3호에 탐승을 했다 거센 파도를 해치며 독도 까지 가는데 배 창밖으로 독도가 보일 때
갑작이 흥분된 마음에 울컥하는 마음이 솟구처 오른다 거의 도착할 무렵 독도는 우리 땅 이란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마음을 흥분 시킨다 잠시 후 실내 방송에서 높은 파도 관계로 지금은
독도 접안이 어렵다고 하면서 해상에서 잠시 관망하라고 한다 이런 세상에 모두가 실망과 탄
식의 소리가 들린다 독도 땅을 밟으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른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일본의 야망을 규탄하려고 독도까지 왔는데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다
모두가 창가에 물려서 아쉬운 마음으로 독도를 바라본다 배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흐리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선상에서 독도의 모습들을 멀리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독도 경비병들이 손을 흔들며 멀리서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성남 향군 독도 수호단 독도탐방 독도는 우리 땅 결의는 강릉 선착장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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