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일본을 규탄하기 위하여 우리 일행 38명은 강릉항을 출발하여 4시간 가까이
높은 풍랑을 해치며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하였다 강릉항 에서 9시 30분 배를 타려고 했었지만 풍랑으로 13시에
겨우 출발하여 16시 30분이 넘어서 저동항에 도착하자마자 마중나온 버스 기사분이 시간에 없으니 가까운 봉래
폭포를 향하여 출발한다 배 멀미로 고생 고생 했는데 비탈진 산행길을 오르니 숨이 차지만 그래도 폭포를 보기
위해 모두들 강행군을 한다 쏟아지는 3단 폭포 앞에서 인증 사진들을 찍고 어두운 산길을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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