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언제나 정겹고 어머니 품안 같은 포근함을 준다
지금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황금 들판이 물결친다
아침 햇살에 벼 잎에 맺힌 이슬이 송글 송긍 보석처럼
빛난다 추석날 아침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정담을
나누며 고향의 정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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