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는 많은 나무들이 도심에 허파 노릇을 하며 산소를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그중에는 수백년을 살아오면서 수명을 다해가는 고령의 나무들이 힘들게 살아가는것을 볼수있어 마음을 아프게한다.
작년 봄에는 후손이 잘 잘라고 있던 나무가 관리 잘못인지 지금은 볼수가없다.
지금도 쓰러저가는 고령의 나무가 어렵게 몸을 겨우 지탱하며 지지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도움을 받지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갑다.
'소나무와 기타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젖은 단풍잎(3) (0) | 2011.07.03 |
---|---|
비에 젖은 단풍나무 (0) | 2011.06.23 |
형상 (0) | 2011.05.13 |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0) | 2010.09.24 |
나무와 눈폭탄 (0)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