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림공원에서 나와 맞은편에 있는 식당으로 가 간단히 점심을 먹고나니 옆지기가 조금 회복이되는 듯 하다
바로앞에 있는 협재 해수욕장에는 혼자서 잠시 사진만 찍고 오겠다고 나가본다 하얀 밀가루같은 모래사장이
해수욕장 가는길에 깔려있다 해수욕장에는 아직 추워서 아이들만 물놀이를 하고있다 바다 밑에도 하얀 모래
로 바닥이 헌히다 보이는 특이한 풍경이다 해수욕장 건너편에는 비금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협재
해수욕장은 제주에서도 유독물빛이 예쁘기로 소문난 것은 검은 암반과 하얀 모래 해초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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