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차 아침식사를 하고 대포해안 주상절리대로 향했다 지난해에 다녀왔지만 엽지기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육지에서는 보기드문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는 암석이 발달된 갈라진 면으로서 화산암에는 주상절리
와 판상절리가 발달된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둥 모양의 평행한 절리로서 고온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현상이다 이곳 절리대는 최대 높이 약 25m에 달하는 수많은 기둥
모양의 암석이 중문 대포해안선을 따라 약25km에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약14만년~25만년 전에 형성되었다
'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깍주상절리대 (0) | 2018.04.21 |
---|---|
박물관은 살아있다 (0) | 2018.04.20 |
여미지 식물원 열대정원 (0) | 2018.04.18 |
여미지식물원 선인장 정원 (0) | 2018.04.17 |
여미지식물원 물의 정원 (0) | 2018.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