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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광복절 날 소녀상 앞에는

by 산사나이ys 2017. 8. 28.


8.15 광복절에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날 일본위안부의 아품을 아직도 일본은 사죄하지않고 있다

고령의 위안부 할머님들이 매주 수요일 12시 이곳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일본정부의 진솔한 반성의 사죄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들은 반세기가 넘도록 진정한 사죄와 보상없이 파렴치한 행동만 하고있기에 통탄할 일이다 소녀상 앞에 놓인 작은 물건들이

그분들의 아픈 과거와 많은것들을 생각케 하기에 일본정부의  진솔한 사과를 기대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다 


                                                                     비를 맞고있는 소녀상 옆에서 한 학생이 우산을 밭처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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