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일출을 보려고 서둘러 호텔을 나산다 도두항 바닷가로 나가 잠시기다려본다
오늘도 수평선엔 해무가 깔려있어 수평선 속에서 솟구처 올라오는 기대했던 오메가는
볼 수 없었지만 조금후에 얼굴을 붉히며 구름사이로 붉은 했님이 아침인사를 한다
길가에 안동꽃이 피어있기에
엉겅퀴꽃도 수줍게 피고있다
도두봉산에는 일제시대때 파놓은 동굴들이 자주 눈에 보인다
도두봉으로 올라가는 길을 지나 바닷가로
제주둘레길 17코스 표지판
해무사이로 기다리던 일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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