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내에는 많은 당 송 원 명 시대에 조각 및 불상 등이 있다전각 중에는 개자추를 신을 모신 사당도 있다
특히 동굴의 천정에는 당나라 때 이전부터 수많은 동종을 매달아 바람이 불면 그 종소리가 동굴 내에 울려
퍼저 방문객을 사로 잡는다 정과사는 포골진신상을 모신곳이다 면산의 운봉사 정과사 등에는 총 16분의
포골진신상이 있는데 그 중 열두분이 정과사에 모셔저 있다 정과사에 있는열두분은 스님 여덟 분 도교의
도인이 네 분으로 모두 살아생전 열반에 이른 분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과사는 너무 높은 곳에 있기에
처다보기도 힘든 절벽에 그 옛날 저 높은 곳에 절을 지을 수 있었을까? 참으로 불가사이한 일이다
정과사는 처다보기만 해도 어지럽다
저 계단을 올라가기란 보통 심장으론..... 우리는 시간도 없고 그저 감탄만 하고
일행 중 여기까지 온 분들만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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