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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다산 정약용 기념관

by 산사나이ys 2017. 4. 4.

                   다산은 1762년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진주목사를지낸 아버지정재원과 어머니 해남윤씨사이에서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4세째 천자문을 배우고 10세 때 자작 시집을 넬 만큼 총명하였다 1777년 성호 이익의 저서를접하고 실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783년 진사과에 합ㄱ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이때 정조의 눈에 띄어 총애를 받게된다 1789년 문과에 급제한 후 정조의 총애아래

                   규장각 초계문신을 거처 동부승지 병조참의 우부승지 등의 벼슬을 지냈으며 배다리 수원성 거중기 설계 등 기술 관료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경기도 암행어사 시절에는 백성들의 고통을 목격하고 목민관의 의무를 절실히 깨닫게 된다.  정조 사후 천주교 사건에 연루되어 강징으로

                   유배를 오게 된다. 강진ㅔ서 18년 유배생활을 학문연구와 저술활동으로 승화시켜 500여권의 방대한 저술을 이루게 된다

                   해배이후 고향으로 돌아긴 다산은 자신의 저작을 총정리한 여우당집을 완성하고 1836년 75세의날씨로 세상을 떠나 자택인 여우당 뒷산에

                  묻혔다 1910년  문도文度라는 시호가 내려젔다(다산기념관문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