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골목길에 작은 찻집이있다 3월의 아사모 회원님들과 지리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들린곳이 시가연 찻집이다.
입구부터 여느 찻집보다 분위기가 다르다 좁은 계단에 詩歌演 이란 글씨가 지하로 안내를 한다
내부에 들어서니 주인되시는분이 서예을 하고 계시다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한다
조그마한 공간에 시가연이란 작은 무대가 있다 한편의 시를 만나 한잔의 차를 마시며 한조각 심을 얻다 라는
글귀가 이 찻집에 분위기를 말해준다 매주 금요일? 마다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 시 낭송도 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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