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가 있는 들째아들이 지난 가을에 고구마를 보내왔다 박스에 남아있던 고구마에서 예쁜 싹이 나와 있기에
수반에다 세놈을 내방으로 모셔와 저녁마다 물을 줬더니 하루가 다르게 잘 자란다 4일만에 하얀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뻗어나가기 시작한다 이 줄기를 3~4 마디 잘라서 밭에다 심으면 탐스러운 고구마가 주렁주렁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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