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리던 눈은 그칠줄모르고 시간이 갈수록 눈발이 점점 커지기시작한다
아파트 앞에는 벌써 25cm정도 눈이 쌓여서 차들은 눈만 잔득 뒤집어 쓴채 바퀴의 반은 눈속에 뭍혀있다 .
나는 아파트주위에 길을 치우기 시작하여 경노당까지 주차장 비탈길등 주위길의 눈을 치웠다.
함박눈으로 주위에 설경의 풍경을 잠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카메라 렌즈에 눈이가려 화면이흐려보인다
꼬마가 눈구경을 하자고 졸라서나온 엄마도 함박웃음을 웃고있다
쌓인 눈이 힘에겨워 축 늘어저 힘들어 보인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개구쟁이 꼬마들은 보이지않고 함박눈만 잔득 이고있다
배수구에 쌓인 눈이 현재의 적설량을 알려주고있다
갑작이 폭설이내려 놀이터에서 놀던 꼬마주인은 어디로가고 눈만 잔득 태우고있다
'도시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으로 만든 츄리 (0) | 2010.01.04 |
|---|---|
| 눈과 다리 (0) | 2010.01.04 |
| 서울시청 광장 야경 (0) | 2009.12.25 |
| 청계광장 빛 축제 (0) | 2009.12.24 |
| 서울의 중심지 야경(롯데호텔 )앞 (0) | 2009.1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