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기전에 마지막 단풍을 보기위해 주말에 지하철을 타고 분당에서 출발 기흥역에서 용인 전철을 갈아타고
전대역 까지 14.143km 14 정거장을 지나 전대역에 30분만에 도착한다 전동차 1량인 무인전철이라 조용하고 교각 위로
가니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조금은 이색적이다 전대역(에버랜드역)에 내려서 육교를 따라가면 바로 에버랜드 주차장이다
여기서 서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앞에서 하차하면 에버랜드에 입장할 수 있고 나는 거기서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호암 미술관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미술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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