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에서 굽이굽이 내려오던 버스는 용소폭포 지원 탐방썬터 앞에 정차를 한다
쎈터앞에서 잠시 탐방안내를 듣고 우리일행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주전골로 들어선다
좁은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보니 많은물에 용소폭포가 소리를 내며 우리를 반겨준다
아직은 단풍은 들지 않었지만 여기서부터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과 주전골의 풍경들이
굽이굽이 펼처진다 (이 사진은 10월 3일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오늘 주전골탐방 일정은 용소폭포에서 성국사를지나 오색약수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