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공원에 갈때마다 살피게되고 찾게되는 귀여운토끼가족이 있다.
오늘은 눈이와서 낙엽마저 눈으로 덮여있기에 토끼두마리가 눈속에서 낙엽을 해치며 먹이를 찾고있다.
미처 먹이를 챙겨오지못한 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있는데 조금은 원망스러운 눈으로 보는듯하다.
그때 비닐봉지를들고 오시는 할아버지가 오시는것을보고 토끼는 벌서 알아보고 할아버지 앞으로 모여든다.
할아버지는사과껍질을 꺼내주시니 정신없이 맞잊게 먹고있다 나는 고맙다는인사를하고 토끼가 많이 안보인다고하니
모두 여덟마리가 있는데 다섯마리만 보고 아직 세마리는 만나지 못했다고 하시며 어디론가 찾어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