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보기에는 아직은 이른철이지만 따듯한 봄날에 주말에 집에서 보내기는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는다
인터넷에서 양평들꽃수목원의 안내를 보고 무작정 나서본다 수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빈역까지 2시간 30분만에 도착했다
주말이라 지하철은 만원이였지만 처음가본 오빈역에는 몇사람만 내린다 텅빈 역사에는 조금은 허전하고 외로워 보인다.
안내 이정표를 따라 10분정도 가니 들꽃수목원이 나온다.조금은 이른시간이라 매표도 기념품 안에서 판매를 한다
꽃보로왔다고 하니 아직은 야외꽃은 피지않었으니 온실에가면 꽃을볼 수 있으니 찬찬히 돌아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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