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30분에 출발하는 배는 14시50분에 출발을 한다고 기적을 울리며 서서히 뱃머리를 돌린다.
벌서 수평선 저멀리에는 붉은 태양이 내일을 기약하면서 서서히 얼굴을 숨기고 있다.
안무현상으로 날씨는 깨끗하지는 않었지만 어둠이 깔리면서 시야가 흐려진다.
지방에서 단체로오신 어르신들이 중국기예단 묘기에 박수를 보내고 흥에겨워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팔미도와 대교는 배에서만 볼수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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