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 기념관은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 수많은 돌계단을 올라가니 성상원이란 기념관 입구가 있다.
계원필경 토황소경문 을 쌌던 신라시대 대문장가인 최치원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최씨 문중과 중국정부가 10억원을 들여 2007년에 개관하였다
고원 최치원은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다 12살때 당나라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배위에서
아버지에게 10년안에 과거급제 못하면 돌아오지 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10년을 단축하여 6년만에 당나라 빈공과 급제한후 2년간 관직이나오지 않아서 허송세월을 하면서
서류 대필과 저술활동으로 끼니를 때우다가 선주율수현의 현위를 하다가 28세에 귀국했다
정몽주 동상
기념관 망루에서 바라본 주차장 입구에서 들어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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