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료전시관을 들어가는 입구에 아주작은 안내 간판이 나무잎에 가려 겨우 보인다.
너무도 허름한 좁은 골목길을 돌고돌아 가는동안 어떻게 이런 곳에서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외놈들의 감시를 피해 이런 서민들이사는 곳에서 김구선생께서 숨어살며 여려운 환경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다고 한다.
그런 고생을 하시며 독립운동을 하셨기에 오늘날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서 잘 살고 있기에 고개숙여 감사를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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